안녕하세요! 도움을 받고자 상담 남겨 봅니다.
약 10년째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 42세 남자 입니다.제가 2013년 6월에 팔꿈치 내측 인대 파열 이란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재활 치료는 하지 않았으나 물리치료만 받고 퇴원을 했구요, 물론 6개월정도 야구공도 안 만졌죠. 병원에서 통원치료 받으면서 서서히 공 던저 봐도 된다 길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공도 던졌구요 조금씩 강하게 던져 보래서 가하게 한번 던졌는데 그 이후로 수술 부위에 통증이 가시질 않습니다.병원에서는 재수술 얘기도 나오고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병원 가보니 수술이 잘 못되었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첫째 인공인대른 쓴게 잘못이고 둘째 인대 연결 할려면 뼈에 터널을 내야 하는데 요즘은 그 터널을 하나만 내는데 저는 3개는 뚫었다 그러네요! 이 상황이면 수술도 해 봤자 운동 못 한다고 그냥 재활 치료해서 수술 부위에 근육을 만드는게 젤 좋은 방법이라 하여 병원에서 재활 치료 6개월 정도 받고 지금 조금씩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운동을 하던 안하던 팔을 완전히 펴 지지도 않구요 접혀 지지도 않구요 구부렸다 폈다 하면 많은 통증을 느낌니다.일반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통증을 느끼구요, 그리고 터널낸 뼈가 일부 부러져 있는게 엑스레이에 나오구요. 통증 없이 생활 하거나 운동 하고 싶은데 희망이 있을까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