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고질적인 병으로 인식되는 디스크 및 척추질환은 의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여전히 많은 환자들에게 생활의 불편함과 고통을 주고 있다. 디스크 및 척추질환은 초기에는 통증으로 다스릴 수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이 심해짐은 물론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 적절한 시기를 놓칠 경우 수술을 해야 하는데 환자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위험성, 경제적 부담 등의 이유로 수술을 기피하다가 병증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봉침요법을 중심으로 척추·관절한약, 척추추나요법 등을 결합시켜 척추질환을 수술 없이 치료하는 것으로 유명한 한방병원이 있어 소개한다. 바로,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척추질환전문병원인 장형석 한의원(원장 장형석)이다.

봉침요법은 디스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염을 항염효과가 탁월한 꿀벌의 침을 이용, 제거하는 방법이다. 벌독과 불순물이 정제된 침액을 환부나 경혈에 주입시키기 때문에 재발률과 부작용이 거의 없다. 추나요법은 고착된 관절을 열고 연부 조직을 풀어주기 위해 손가락, 손바닥, 팔 등을 이용, 환부나 혈 자리의 뼈나 관절을 밀어 조정하는 방법이다. 틀어진 척추를 교정하고 척추 내 증가된 압력을 줄여 신경 압박 감소시키기 때문에 영양물질의 교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장형석 원장은 "척추질환은 90%이상이 수술 없는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본 의원에서는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면서 생활요법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형석 한의원 은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일보 주최 200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출처 : HK미디어